KUVA 부울경지회는 지난 1월 18일 부울경지역의 교류동문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KUVA 교류동문 신년회 Cheer Up 2025'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에는 부울경 지역에 거주하시는 교류동문님들이 참석하셔서 인사 나누고, 교류동문회에 바라는 점과 교류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KUVA 부울경지회를 중심으로 교류동문님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활동을 기대합니다.

KUVA부울경지회는 2024년 11월 28일 한미일 청년 환경 토크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제언'을 개최하였습니다. 

한미일 청년들이 환경 문제를 주제로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박상규 IVLP동문이 기조연설을 하였고, 부산에서 진행 중인 플라스틱 협약과 연계되어, 한국, 미국, 일본의 청년 대표들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전략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청년들 간의 협력과 정책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심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KUVA 부울경지회 미 국무부 교류동문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2024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대마도 토요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을 테마로 한 ‘음악 콘서트’와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개선할 수 있는 주요한 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관계자들이 모인 국제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KUVA 부울경지회의 강현민 동문의 작품이 음악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부울경 동문회원들이 플로깅 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하여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한미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마도 환경콘서트’ 프로젝트는 연례행사로 기획하여 2025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난 11월 KUVA부울경지회의 동문회원들이 부산대학교, 영산대학교, 부경대학교에서 대학생/대학원생/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 국무부 교류프로그램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 교류동문실과 국립국제교육원에서도 참석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KUVA 부울경징회 동문들의 생생한 후기도 들려드렸습니다.